/ 종려주일 / Rev Mario Weyers 서론: 유대인 순례자들이 전체 고대 세계에서 유월절 축제를 위해 찾아올 때, 예루살렘 주변 지역 유대인들은 유월절 시즌에 특히 자신들의 재물로 이들을 환대했습니다. 이런 환대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필요한 적절한 교통수단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함에 두 가지 특별한 이유로 나귀를 택하였습니다. 첫째는 그가 겸손하게 온다는 성경의 예언을 시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나귀를 타고 오는” 왕은 스가랴 9장 9절에 기록된 메시아적 예언을 상기케합니다. 로마인들은 정치적 방법으로 사람들을 선동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맞서는 주동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체포해왔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메시아적 인물이 평화롭고 무장하지 않은 채 예루살렘으로 들어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필연적인 죽음이 기다리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둘째로 당나귀 또는 노새는 운송과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가축화 한 이후부터 일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귀를 타시기로 택하신 두 번째 이유는, 예수께서 일을 목적으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일을 수행하고, 감당하고, 완성하기 위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붙잡히고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감으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본론: 그리스어 신약성경에서 “다 이루었다(finish)”라는 뜻의 ‘테텔레스타이’는 경제 용어입니다. 그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지불 계좌(채무)가 완납되었다!’ 이것이 우리가 이 단어를 말하는 이유입니다: ‘테텔레스타이’는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우리는 용서 받았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죄책감을 느끼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가 우리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진 빚은 무엇이든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대신해서 해결해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여러분과 저의 이름이 죽음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골로새서 2:14 은 증거합니다. “우리에게 불리한 율법의 채무증서를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 버렸습니다.”(현대인의 번역성경) 우리는 지불하지 못한 우리의 죄값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많은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에게 빚지고 갚지 않는다면 우리는 법에 따라 기소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빚진 자’로 마땅이 기소 되어야할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의 죄의 빚을 짊어지고 자기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의 죄 값을 완전히 갚아 주셨습니다. 결론: "호산나"는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의미이고, 9절과 다음 구절은 모두 시편 118:25-26에서 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일(구원)을 하러 오셨습니다. 정치적이거나 민족주의적 방식이 아니라, 우리를 죄의 노예 됨에서 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은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거나 하나님께 진 빚을 청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번역:함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