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8(주일) Spring Festival Sunday 연합예배 본문: 이사야 5:1-7, 마태복음 13:1-9 제목: 말씀 속으로 들어가라(Go into the Word) 봄을 맞아 키위 공동체와 한인공동체가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되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봄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은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꽃을 피우기까지 그들은 긴 겨울 내내 인내하면서 비추는 해를 끊임없이 바라보기를 하루도 멈추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음에도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빛이 이르렀음에도 커튼을 쳐둔 채 어둠속에 안주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나 계속 해서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커튼을 걷지 않으면 그의 인생은 끝없는 긴 어둠이 될 것입니다. 둘째, 돌밭에 뿌려진 씨와 같은 사람입니다. 커튼을 조금 만 열어 놓습니다. 빛이 조금 들어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어려움이 다가오기만 하면 재빨리 커튼을 닫습니다. 예수를 따라 보려 진리 위에 서 있지 못해 시련이 오자 이내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셋째,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말씀의 은혜를 받아 커튼을 활짝 열어 빛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곧 그 빛만으론 부족하다며 염려에 빠집니다. 이런 사람은 생명의 빛이신 예수와 그 말씀을 어느 정도 신뢰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보다 없는 것, 잃은 것, 실패한 것에 사로잡혀 아픔과 상처 속에서 삽니다. 또 재물, 곧 세상의 것을 소유함에서 오는 안정과 평안을 구합니다. 즉 생명의 빛 보다 세상을 더 좋아합니다. 결국 맺어야 할 진정한 열매를 매지 못합니다. 그 결과 피다가 말라버린 꽃 같은 구겨진 인생이 됩니다. 혹시 이런 모습은 아닙니까? 누구라도 앞서 말한 세 유형의 삶을 살기를 원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최고의 포도나무로 심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쓸데없는 들포도를 맺었습니다. 어찌하여 이들은 쓸데없는 들포도를 맺었을까요?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을 버렸고, 의심했으며, 죄의 욕심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은 망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를 안고 수백 년을 눌려 지내온 그 이스라엘에게 예수께서 오늘 말씀을 하십니다. 나아가 모든 곳에 봄이 왔으나, 여전히 깊은 어둠과 겨울에 머물고 있는 영혼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합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배, 어떤 것은 육십배, 어떤 것은 삼심배가 되느니라” 주님은 우리가 100배, 60배, 30배 결실하는 좋은 땅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그것을 위해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의 그 간절함을 헤아려 아는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좋은 땅은 어떤 땅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그럼 예수님의 어떤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할까요? 그것은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요, 우리를 살리는 빛이십니다. 이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혼의 봄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듣는 우리 들 중에 어떤 이는 이렇게 생각 할 것입니다. “에이, 그럴 리가 있나?”. 어떤 이는 “그럴지도 모르지?”. 어떤 이는 “그렇기 한데, 꼭 그런 건만 아니야?” 하고 생각합니다. 왜요? 아직도 예수가 누구인지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100, 60, 30의 결실을 맺는 좋은 땅 될 수 있을까요? 예수가 세상의 소망이라고 깨우쳐 주는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진정 나의 모든 것입니다"라고 뜨겁게 고백하는 믿음으로 이끄는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말씀 속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 눈먼 자를 고쳤고, 죽은 자를 살렸던 그 예수를 만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른 뼈와 같은 이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조지 휫필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밤낮으로 내게 그의 사랑을 채운다.... 나는 너무나도 그리스도의 사랑에 압도되어 거의 호흡이 끊어질 정도였다.” 이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도 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 듣기를 간절히 구하십시요. 말씀을 듣는 자, 아멘으로 받는 자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성경을 펼치십시요. 그 날의 묵상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 마른 뼈가 사는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입니다. 가는 곳 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는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는 풍성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