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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중보기도의 길2018-06-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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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주일예배

본문삼상 12장 19-25

제목중보(仲保)기도의 길

목적기도의 동력을 불어넣고중보기도하는 성도의 길을 가도록.

 

6월 달 목회 주제를 겨레를 위해 기도하는 달로 삼았습니다.

하여 멀리 있지만 겨레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다 애국하는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구라도 당장에 가서 이 한 몸을

기꺼이 바치리라 생각들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한 번 다녀오려면 너무 멀고 힘이듭니다.

또 비행기도 공짜로 태워주지 않습니다.

해서 한 번 다녀오는 것 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애국 하는 마음을 품고 무엇을 실천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국에 가지 않고도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 가운데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가장 큰 효과가 있는 애국의 길이 있습니다바로 그것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나라를 품고 대신해서 기도하는 중보기도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오래전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참 잘했다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그게 뭐냐면 기도하는 습관을 처음부터 기른 것입니다특히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그리고 새벽에 못 일어나면 반드시 늦게 라도 일어나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그냥 오늘 하루 잘 지내게 해주십시오하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제 마음이 깊이 잠길 때까지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였습니다그럴 때 찬송가를 들고 찬송을 부르게 되면 그 가사가 완전히 진정한 고백이 되어 나올 때까지 찬송을 불렀습니다그렇게 찬송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드려지게 될 때 은혜가 임하였습니다가슴이 뜨거워지고 하나님께 대한 열정이 타올랐습니다간절한 기도가 어김없이 드렸습니다그렇게 기도 할 때 마다 제 마음은 믿음과 담대함으로 충전되었습니다그래서 이런 일이 매일 계속 되는 가운데 제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기도가 너무나 좋구나하는 것입니다마치 더운 여름 한 낮에 달고 시원한 수박을 먹을 때 그 맛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는 맛이 이렇게 좋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하나님께 제 마음을 열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시는 기쁨이 저를 사로잡은 것입니다.

 

물론 어떤 때는 힘이 들고또 졸릴 때도 있고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신 것 같이 보이는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기도하기를 쉬지 않을 뿐 아니라더욱 하나님 앞에 진실한 무릎을 꿇을수록 하나님은 여전히 뜨거운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눈을 열어주십니다새로운 비전을 주십니다새로운 용기를 주십니다새롭게 도전한 힘을 주십니다그래서 기도하면 할수록 더욱 기도의 은혜를 사모하게 됩니다나아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서 대화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전 약 천 여 년 전에도 기도의 맛을 제대로 안 사람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그 사람의 이름은 사무엘입니다사무엘은 어머니 한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잉태되고 태어난 아들입니다그리고 어머니께서 기도할 때 아들을 주시면 평생 이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젓을 뗀 후부터 실로에 있는 성막에서 엘리 제사장 곁에 머물게 되었습니다.(삼상 1:27-29, 2:11) 이리하여 어려서부터 그는 하나님의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어머니와 떨어져 산 것입니다그러나 대신 성막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됩니다나아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을 세우고 이스라엘이 비로소 국가 되는 과정에서 중심적인 영적 지도자의 길을 갔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있었던 한 사건입니다스라엘 백성들이 이웃 나라들과 비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이웃 에돔에도 왕이 있고모압에도 왕이 있가장 큰 적국이었던 블레셋에도 왕이 있는데이스라엘 만 왕이 없는 것을 불평한 것입니다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되는데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눈에 보이는 강력한 왕을 그들이 원한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지도자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하여 왕을 세웁니다그가 바로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들이 왕을 요구하는 행위는 하나님 보다 왕이 더 필요하고왕이 더 나라를 보호 할 수 있다고 보는 마음곧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에서 나온 행위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왕을 허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징계를 내리십니다번개와 비로 백성들의 죄를 꾸짖은 것입니다그 내용이 바로 오늘 본문 6-18절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에 백성들이 두려워 사무엘 앞에서 회개를 합니다이에 사무엘이 오직 여호와를 섬기라 하나님이 너희를 버리지 아니 하실 것이라 말합니다그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 너희는 ...오직 그를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23-24)

 

자 이 말씀에서 사무엘이 기도에 관하여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겠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백성을 위해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역사의 주인은 중국 같은 강대국미국 같은 강대국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한 왕이 한 나라를 다스리듯 이 우주와 이 모든 세계는 하나님이 통치하십니다비록 우리 눈에는 그런 같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고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그것도 완전한 영원한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그런데 이 일을 누가 하셨습니까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하신 것입니다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까세상은 다 죽음 앞에 절망하고 죽음 앞에 무릎을 꿇지만 하나님에게는 죽음도 헛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죽음 위에 생명을 다시 불어 넣을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즉 죽음을 넘어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진정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은 바로 이 분이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라고 우리에게 증거해주십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심으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17:24)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당신이 창세전부터 아버지곧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말씀합니다즉 우리가 보고 살고 있는 이 세계는 하나님께서 시작 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역사의 시작과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일찍이 깨달은 구약 시대의 믿음의 사람들과 신약시대의 예수 제자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강대국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역사의 진정한 주권자 하나님을 의지 한 것입니다그에게 나아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능력 광대한 나라들을 이긴 것입니다.

 

이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난 때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간 노예생활을 하다가 애굽에서 놓임을 받았을 때입니다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쫓아오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 막혔을 때 모세가 어떻게 합니까백성의 여론은 싸늘해서 모세를 원망 할 때 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뒤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에 모세가 손을 듭니다그러자 하나님께서 바람을 불게 하사 홍해를 가르십니다그리고 마른 땅이 되게 하십니다하여 당시 최강의 나라요 군대였던 바로의 군대와 나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자유를 얻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님께 부름 받은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그렇기에 이런 하나님을 아는 사람에게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어떤 특권입니까이 세계를 창조하고 통치하시는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을 만날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2017년 뉴스에 현 세계에서 자장 뛰어난 주식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과 식사할 수 있는 상품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 익명의 사람이 이 경매에 당첨이 되었습니다이 익명의 사람은 워런 버핏과 한 끼 식사를 하며 그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권리를 사기 위해 무려 267만 9천 달러약 30억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오하나님과 워런 버핏을 비교 할 수 있겠습니까비교 대상 자체 안 됩니다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시고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죽음으로 생명으로 바꾸시는 권능의 하나님과 어떻게 사람의 지혜를 견줄 수 있겠습니까그러나 그를 만나기 위해 어떤 사람은 30억을 냅니다.

 

러나 성도인 우리들하나님의 자녀들이 우리들은 이 돈을 지불 할 필요가 없습니다가장 뛰어난 하나님을 마음껏 원할 때마다 어디서든지 부르고 만날 수 있는 특권이 믿는 자들에게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사무엘이그리고 모든 믿음의 선배들이 세상의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 구하고 엎드렸습니다모든 왕들의 왕이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하나님께 나아가 구할 때 거기에 하나님의 권능의 손이 임하는 것입니다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원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날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원하십니다그러나 문제는 무엇입니까이 놀라운 뜻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깨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내게그리고 눈물 흘리는 이웃에게 이루어지기 구하고나라와 민족에게 이루어지기를 구할 때 거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첫째기도할 때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사도행전 9장에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사도 베드로가 룻다에서 복음을 전할 때 였습니다욥바라는 지역에 다비다라는 한 여인이 죽음을 맞은 것입니다그는 생전에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습니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부고 너무나 안타까워했습니다마침 이웃 동네 룻다에 베드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베드로를 급히 청합니다이 때 베드로가 방에서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그리곤 기도 후에 말합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그러자 죽었던 다비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사건은 매우 극적이고 특수한 사건이긴 합니다그러나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 우리의 기도 중에 함께 하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그러니 우리는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형제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2. 기도할 때 기도의 효력이 이렇게 한 사람개인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기도할 때 민족이 사는 역사도 일어납니다.

성경에 출애굽기 32:31-33절에서 모세를 기도합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으로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칭하자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멸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이 때 민족이 멸망당하는 것을 애통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32:31-32)

 

자신의 이름의 구원자의 명부에서 지우지는 한 이 있더라도 이 백성을 용서하여 달라는 참으로 생명을 건 기도를 한 것입니다그러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결국 이들에 대한 징벌이 유보됩니다.

완전히 멸망당할 백성을 모세의 기도가 살려낸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의 능력은 위대합니다왜요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그 권능의 손을 펼치기 때문입니다할렐루야!

 

사탄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이 무엇일까요?

사무엘 채드웩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탄은 기도 말고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사탄이 중요하게 관심 갖는 것은 성도가 기도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기도 없는 열심기도 없는 공부기도 없는 사역기도 없는 신앙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그는 우리의 수고를 비웃는다우리의 지혜를 조롱한다그러나 우리가 기도 할 때 사탄은 두려워 떤다

 

그렇기에 우리가 나라를 위한 애국의 마음이 있을 진대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은 나라가 되지 않도록 훼방하는 사탄에 맞서 우리가 여기서 기도할 때 가족이 살고나라가 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16세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을 반대했던 절대군주요강한 군사력을 가진 여왕 메리가 있습니다이 여왕은 사람을 하도 많이 죽여서 피의 여왕이라 했는데이 여왕이 두려워하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그가 바로 장로교의 창시자라 불리는 존 낙스입니다.

 

그는 위대한 기도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는 하나님께 스코틀랜드를 주시든가 아니면 내 목숨을 거두어 가십시오라고 기도할 만큼 목숨을 다해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메리 여왕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백만 군사보다 존 낙스의 기도가 더 무섭다.”

 

도대체 기도가 무엇이기에 피의 여왕 메리조차 기도하는 한 사람을 두려워했을까요존 칼뱅은 기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 했습니다. ”기도란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는 것이다.”

 

존 칼뱅의 말대로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존재보다도 큰 힘을 가지게 됩니다기도하는 자에게 온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할렐루야!

 

멀리 조국에서 남과 북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다음 주 화요일에는 미국과 북한의 대화가 열립니다겨레의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곧 정의와 공의가 살아 있는 땅자유와 평화가 임하는 땅세계 평화에 위대하고 쓰임 받는 겨레가 되기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 가운데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온 땅을 두루 살피사 전심으로 구하는 자와 함께 하사 큰 권능을 행하실 것입니다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나라를 깨트리려는 악과 죄와 사탄의 권세가 깨지는 것입니다.

 

 

멀리 있으나 한국에 계신 부모와 가족을 위해 기도할 때 그 기도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멀리 있으나 조국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조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우리게 주어진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특권을 가지고 깨어 기도하는 길을 걸어가십시오기도하는 자의 무릎이 역사의 방향을 바꿉니다기도로 하나님의 능력그리스도의 능력을 붑잡는 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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