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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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세상과 자신의 죄와의 싸움은 오직 믿음으로만!"(시 3:1-6)2007-12-19 06:47
작성자 Level 10

2007년 12월 16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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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자신의 죄와의 싸움은 오직 믿음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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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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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은 죄와 타협하지 말고 싸우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죄의 세상인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싸우지 않고 살겠습니까? 날마다 죄와 싸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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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가 약하기 때문에 죄와 싸우다가 패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모두 다 죄인입니다. 그러나 죄와 싸우다가 패배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부끄럽고 죄스러운 것은 죄와 싸우다가 지는 것이 아니라 죄가 무서워서 싸우지도 않고 백기부터 들어 패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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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죄와 먼저 싸워야 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어떠한 손해와 희생이 따른다고 하더라도 싸워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요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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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싸움보다 더 어려운 싸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남의 눈에 있는 티는 잘 보면서도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 아닙니까? 세상의 죄와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죄와 싸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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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러분, 세상의 죄와 자신의 죄와의 싸움은 무엇으로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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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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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세상과 나 자신의 죄와 싸우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입니다. 다윗은 그와 같은 믿음으로 언제나 자신의 싸움을 싸웠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그 믿음을 오늘의 본문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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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나를 빗대어 <하나님도 너를 돕지 않는다>하고 빈정대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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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님, 주님은 나의 방패, 내 명예를 회복시켜 주시는 분, 나를 떳떳하게 살게 해주시는 분이시니, 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소리 높여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는 그 거룩한 산에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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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워 곤하게 잠 들어도 또다시 깨어나게 되는 것은, 주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대적하여 사방에 진을 친 자들이, 천만 대군이라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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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천만 인이 자기를 둘러치려고 하는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를 다윗은 아주 간단히 설명하고 있는데, 여호와께서 자신을 붙드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자신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교훈해 주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죄, 자신의 죄와의 싸움은 믿음으로 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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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을 이끈 마틴 루터가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을 때, 그는 극심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의 부인이 까만 상복을 입고 촛불을 켜고 루터 앞에 나타났습니다. 누가 죽었느냐고 남편 루터가 묻자, 부인은 “하나님이 돌아가셨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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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어떻게 돌아가실 수가 있느냐고 꾸짖는 루터에게 그의 부인은 “당신이 그렇게 두려워하고 떨고 있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이 분명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부인의 말을 듣고 루터는 회개하고 새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저들과 끝까지 싸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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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가 작사 작곡한 찬송가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 384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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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나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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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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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마귀 들끊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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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싸우는 것, 자신의 죄와 싸우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입니다. 죄와의 싸움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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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쉽게 쉽게 살다가 패배하는 삶을 살 것인가를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게도 후자를 선택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전자의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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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말할 때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조심하고 경계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히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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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말하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말해도 그분에게는 위험한 것이 없습니다. 그분이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에게는 불확실한 게 없습니다. 그분이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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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7절 말씀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만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다른 식이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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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믿음만이 살 길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세상의 죄, 자신 속에 있는 죄와 싸워서 승리하여, 이 땅에서 또 하나의 생명, 진짜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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