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해밀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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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버스사고 피해자 석규리양 NZ거주 희망2007-03-22 00:00
작성자 Level 10

지난 2월10일 State Highway 1번 도로상에서 발생한 버스 전복사고로 한쪽팔을 잃은 석규리양(19세)이 뉴질랜드에 살고 싶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7일 TV3의 ‘캠벨 라이브’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알려졌는데 석양은 인터뷰 내내 큰 사고를 당한 어린학생답지 않게 차분한 자세로 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와이카토 대학교측은 석양이 해밀턴에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4천5백불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견디기 힘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석양의 모습이 아름답다.”라며 보람있고 희망의 결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석양은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와이카토 병원 관계자, 해밀턴 한인회 등 그외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가능하다면 이곳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중인 석양의 아버지는 잠시 한국으로 돌아갔으며, 현재 뉴질랜드에는 그녀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함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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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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