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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버스전복 사고 운전사의 면허를 정지해 달라는 경찰의 요구가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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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Tokoroa 지방법원은 사고 운전사 이성원씨의 면허를 재판진행 기간 동안 정지시켜 달라는 경찰의 요구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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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이 씨가 아직 유죄 선고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면허를 박탈하는 것 무죄 추정의 원칙에서 벗어난다”면서 “면허 정지 등 경찰의 보석 조건 강화요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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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 씨는 생계를 위해 유죄 선고를 받을 때까지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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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재판에서 이 씨의 혐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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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찰은 운전 부주의 혐의로만 이 씨를 기소했지만 이날 속개된 재판에서 개별 피해자들 피해상황 등을 혐의에 추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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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씨의 변호인측은 경찰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이 씨의 재판은 내달 6일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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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은 석규리양이 의수(義手)를 시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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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ato 병원은 석 양이 물리치료사 등과 면담한 결과 의수를 시술 받는 것이 좋겠다는 권고에 따라 의수를 시술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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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양의 가족은 현재 Waikato 대학이 석 양의 장학금 지급 등 뉴질랜드 정착 지원으로 현재 Hamilton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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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잃은 나머지 2명 가운데 장윤희(34.여)씨는 지난달 한국으로 돌아갔고, 문정민(18) 양은 오클랜드 지인의 도움으로 가족과 함께 오클랜드에 정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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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선데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