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5일 주일예배 설교 - 서장원목사
“내 기쁨이 너희 안에”(요 15:1-11)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항상 기쁘고 감사하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은 구원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하여 예수를 믿습니다.
구원이란 쉽게 말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국이란 쉽게 이해하자면 항상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고 넘치는 삶을 사는 곳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구원은 죽어서만 얻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죽어야만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면 믿는 즉시 구원을 얻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천국의 삶을 살다가 죽어서도 완전한 천국에 들어갑니다. 여러분 이 진리를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다 구원을 얻으신 분들입니다.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이 땅에서도 얼마든지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린 분들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삶의 형편이 어떠하든지간에 여러분은 지금 당장 항상 기쁘고 감사한 구원의 삶을 살 수 있는 분들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십니까? 혹은 믿을까 말까 생각 중이십니다. 혹은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믿는 것 같기도 하십니까? 오늘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는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니 부탁드립니다. 예수를 믿으세요. 아니, 그냥 지금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세요.
교회를 보지 마시고, 예수를 바라보고 받아들이세요. 그분이 구원의 삶을 주신다고 하시니, 한 번 밑져야 본전인 셈치고 믿어보세요. 그리고, 한 번이라도 내가 믿는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믿는 것으로 확신하시고, 지금부터 당장 항상 기쁘고 감사한 구원의 삶을 살아가세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은 지금 우리 형편을 몰라서 그래요. 우리는 늘 쪼들립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합니다. 속썩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건강도 좋지 않아서 늘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항상 부족합니다. 뭐가 잘 안 풀립니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예, 물론 그와 같은 일들은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그와 같은 삶의 문제들도 잘 해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해결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 분명히 아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천국은 죽은 후에야 가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여러분, 구원의 삶은 그와 같은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비로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지 돈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으로 얻는 것 아닙니다. 세상적인 성공으로 얻는 것 아닙니다. 돈도 중요하고 건강도 중요하고 세상적인 성공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구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만 얻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붙잡고 있는한 절대로 빼앗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한 잃어 버리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 믿음을 우습게 여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것 다 잃어 버려도 믿음만 지키고 있으면 그 믿음으로 누구나 다 구원을 얻습니다.
아무리 성공하고 건강하고 돈이 많아도 믿음 없으면 여러분 절대로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죽어서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행복한 삶을 알지 못합니다. 구원의 삶을 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복을 받고 살면서, 보잘것 없는 복 몇 가지 잃어 버렸다고 오만상을 다 찌푸리고 한숨만 쉬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면서 불평하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세상 회복된 다음에 얼굴 피면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세상 회복 되기 전에 빨리 믿음으로 얼굴을 펴세요. 기뻐하며 사세요. 감사하면서 사세요. 구원의 삶을 누려 보세요.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를 값으로 주시고 사 놓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은 포도나무시고 우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농부라 했습니다. 가지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농사는 하나님이 지으십니다. 물과 영양분은 예수님이 뽑아 올리십니다. 우리는 그냥 하나님과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열매가 열립니다. 세상이 절대로 맺을 수 없는 얼매, 흉내 낼 수 없는 천국의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는 그것을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 열매를 맛보며 사는 생활은 천국의 생활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이것을 네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예수 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삶이 있습니다.
어린 소년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발부리에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소년은 급히 그것을 주웠습니다. 가슴이 떨리며 자랑스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건 내거야!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돈을 벌었다.”
그 뒤로 그 소년은 어디를 가든 머리를 숙이고 눈을 크게 뜬 채 바닥에 떨어져 있는 보물을 찾았습니다. 소년은 평생동안 262개의 1페니 동전과 47개의 5센트 동전 그리고 2개의 50센트 은화 그리고 똘똘 뭉친 한 장의 1달러 지폐 등 합계 3달러 26센트를 땅에서 주웠습니다.
그가 그런 돈을 공짜로 손에 넣었을까요? 그는 39회의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눈부시게 빛나는 17회의 무지개, 몇 백 몇 천의 단풍잎이 가을 서리에 붉게 물드는 것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새하얀 구름이 몇 천가지 형태로 바뀌는 것을, 태양이 빛나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미소를 보는 기쁨을 버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것은 결코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땅만 바라보다가 하늘을 놓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세상에 속하여 살아가는 사람으로 세상을 전혀 무시하고 살 수는 없지만, 세상만 바라보고 살다가 하늘을 놓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고 억울한 일인지 모릅니다.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하늘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사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있습니다. 구원이 있습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얼마든지 믿음 안에서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마음껏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