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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뜨거운 겨울5 - 말씀을 먹으라2019-07-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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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주일예배

본문 시편 119:92-93

제목 뜨거운 겨울 – 생명의 말씀을 먹으라

목적 생명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장성하게 하는 말씀을 먹는 거룩한 습관 형성함에 도전하게 하려 함이다.

 

신학교 들어가서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제가 사귀는 자매가 없다는 걸 알고 입학동기 전도사님이 한 분을 소개 해주었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나가 자매를 만났습니다학교 교사에다 점순이보다 못하지만 얼굴도 반반하고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신앙이 좋아 보였습니다결론을 내리자면 세 번의 탐색으로 끝을 냈습니다그런데 그 자매를 만났을 때의 한 순간이 잊혀 지지 않습니다그 자매가 첫 만남에서 대화 중 이렇게 물었습니다.

함전도사님께서는 매일 Q.T.를 하시나요

 

당시 저는 신학교를 들어가긴 했지만 제가 다니고 배웠던 교회에서는 Q.T.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순간 당황한 마음으로 저는 매일 하는 게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답을 했습니다그 순간 그 자매에게서 풍겨오는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그 기운은 한심한 사람이군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그리고 저도 그 순간 알았습니다아 이 자매하고는 안 되겠구나. 결국 둘 다 예의상 서로 세 번까지는 만났습니다조금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저는 Q.T., 즉 말씀묵상의 시간을 안 한다고 잘린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를 믿기 시작 할 때부터 말씀의 맛을 알기 시작했습니다말씀이 그렇게 달았습니다그래서 매일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새벽에 일어나 기도회에 가서 말씀을 듣는 것이었고그리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또 따로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목회를 20여년 이상 해오면서 절실하게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로 세우는 것이 목회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라는 것입니다그 어떤 풍랑에도 흔들림 없는 장성한 믿음의 사람으로 서는 가장 기초는 바로 끊임없이 생명의 말씀을 먹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시험을 받으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마 4:4)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짐승같이 먹는 것이 채워지면 더 할 나위 없는 세상이로구나 하고 배 뚜드리는 존재 이상이라는 것입니다그렇기에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는 인간다움을 유지 할 수 없습니다하물며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 마음에 새기지 않는다면 믿음이 자라지 않고이 세상의 유혹과 시련을 이길 길이 없습니정화되지 못한 내 욕심과 죄의 성향은 계속해서 네 맘대로 살라하고세상이 하나님 없이도 잘 나가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고 믿음은 끊임없이 요동하기에 말씀 없이는 자신을세상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 앞에 결심 한 것이 있습니다우리 교회의 일원이 되는 사람은 누구나 할 것이 없이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독대하기를 가장 기뻐하는 성도로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그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도로 살 수 있기 때문이요그 모든 시련과 죄를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혹 넘어졌다 해도 말씀을 붙드는 자는 다시 일어서 더욱 거룩하고 강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라”(92)

 

이 말씀을 고백하는 시편 기자는 깊은 절망혹은 시련혹은 질병혹은 충격혹은 관계의 파괴혹은 어떤 또 다른 종류의 고통 속에 처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그래서 멸망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괴로워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런 그를 살린 것이 있습니다그것이 무엇입니까?

주의 법입니다 구체적으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라는 모세 오경을 말합니다이 말씀을 고백하는 주인공은 모세를 통하여 주신 말씀을 읽고묵상하고믿는 가운데서 새 힘을 얻은 것입니다당장이라도 죽고 싶고누가 보더라도 죽는 것이 차라리 났다 여길 수밖에 없는 그 기막힌 상황에서 죽음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가야 할 생명의 길을 끝까지 가게 한 것입니다현실을 보면 절망이지만하나님을 볼 때 위로와 소망이 새롭게 솟아나는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새로운 소망을 품게 하는 기쁨이 되었던 것입니다할렐루야!

 

그렇습니다하나님 말씀 속에는 나를 살리는 생명의 능력이 있고절망 중에도 소망의 빛을 비추는 인생의 등불입니다그래서 동일한 시편 기자가 105절에서 이렇게 고백하지 않습니까?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내 길에 빛이니이다

 

성도님들과 여러분의 자녀와 똑 주신 사업이 가야 할 길을 비추는 등불 무엇이며그 길을 잃지 않게 비추는 빛은 무엇입니까?

 

만약먹을 것이 길이면 그것을 찾으라 했을 것입니다.

만약부가 인생의 빛이라면 돈을 찾으라 했을 것입니다.

만약명예와 명성이 길이라면 그것을 구하라 했을 것입니다.

만약자식이 빛이라면자식을 붙들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 어디에도 이러한 것들을 붙들라 하지 않습니다도리어 그러한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그 말씀을 붙들라 하십니다그 예를 여호수아 1:8절 말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소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데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네가 형통하리라”(1:8)

 

왜 율법곧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하십니까?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데로 다 지켜 행하라하십니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것을 준행함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이 항상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시련과 위기가 닥쳐도 도리어 그 것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능력으로 넘어서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역사를 깨달은 사람은 이제 시시한 사람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약한 것을 오히려 자랑하며 삽니다약한 것을 통해 모든 것을 가진 자들로 하여금 약한 것을 부럽게 합니다.

 

사도 바울도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것이 늘 사역에 걸림돌 이었습니다남들의 병은 고치면서 정작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하니 그것이 여간 걸림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또 병이 있는 모습 그 자체도 좋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그가 하나님께 간절히 세 번이나 기도 했는데도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대신 그를 더욱 위대한 사역자가 되게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고후12:9)

 

이 말씀을 듣고 사도 바울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자기의 질병과 약한 모습들을 도리어 기뻐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왜요하나님께서 자신을 약한 모습에 머물게 하는 이유가 밝혀졌기 때문입니다그것이 무엇입니까자신이 약한 그 만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게 하려는 놀라운 하나님의 특권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약함은 무엇입니까내 힘이 아니라그리스도 예수의 능력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인 것입니다할렐루야!

 

자 바울이 어떻게 그의 고뇌에서 자유하고 도리어 자신의 약한 인생을 기뻐하고 자랑하고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까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입니.

 

자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다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가정을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왜 그럴까요?

말씀 속에 나를 살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사모하는 묵상하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말씀 속에서 나를 용서하고나를 새롭게 하고나를 일으키고,

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마다 그 영혼이 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약한 나를 강하게 하사 나를 세상을 그리스도 능력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말씀 속에서 만나기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걷는 것입니다말씀 속에서 이러한 하나님을 만나고 그 맛을 본 사람은 그 길을 멈출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 시편 기자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인지 아니 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생명의 말씀이기에 그것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다짐으로 끝나서는 이 다짐을 지킬 수 없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고 생명의 말씀이 되도록 매일 그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거룩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이 일을 이번 주 수요일부터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말씀이 되게 하는 거룩한 습관을 기러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되라는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본인이자녀가가정이 이 길을 갈 때

그 사람그 자녀그 가정은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장성한 믿음의 역사가 나타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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