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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사람"(히 12:1-8)2007-12-05 07:43
작성자 Level 10

2007년 12월 2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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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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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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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또, 죄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관점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에 대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고 증거합니다. 여러분, 믿음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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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볼 때, 죄란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6장 23절은 죄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여러분,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니까, 말씀이 떠난 삶이 되고, 말씀이 떠나니까, 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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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습니다. 사탄은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게 하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 욕심을 따라 살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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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그와 같은 사탄에게 넘어갔고, 그 죄성은 우리에게 유전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말씀대로 살지 않고 욕심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이 더 강합니다. 세상 식을 좇아 살려고 하는 마음이 더 강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죄라 하고 그렇게 살면 잘 살 것 같지만 결국에는 못 살게 될 것이라고, 사망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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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삯이 사망이므로 우리가 생명을 위하여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를 없애는 일입니다. 정말로 사는 것이 이것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요구하고 원하시는 일은 죄와 싸워서 그 죄를 없애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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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날마다 죄와 싸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어느 정도로 싸우기 원하실까요? 오늘 말씀 4절에 보니,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는 아주 강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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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에게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울 것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와 같이 말씀하신 목적은 그래야만 우리가 죄와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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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죄와 싸우지 않으면, 이것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와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이기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에게 지는 것을 깨달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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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이기지 않으면 죽을 것 같으니까, 싸웠습니다. 당연히 졌습니다. 그럴 때 다급해지니까 누구를 붙잡게 됩니까? 주님을 붙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그때 우리는 두 손 들고 항복하면서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습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소서” 하면서 주님 앞에 나와서 십자가를 붙들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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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밀턴한인교회 교우 여러분, 그러므로, 죄와 싸워서 얻는 것은 놀랍게도 승리가 아니라 패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패배를 통해서 승리를 얻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음으로 마침내 죄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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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늘 그 죄와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죄가 뭔가... 물론 우리가 지은 죄들이 많이 있지만, 더 근본적인 얘기는 뭔가 하면, 뭐와 싸우라는 건가 하면, 말씀대로 살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과 싸우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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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예수님의 오심, 고난, 십자가가 뭘까요?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심입니다. 용납 안하고 싸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걸 본받아서 그렇게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야 되는데, 우리는 천하태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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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 죄 안 짓고 어떻게 살아. 죄 안 지으면 못 살아요> 하나님하고 반대로 얘기합니다. 성경은 죄 지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죄를 지어야 산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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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죄를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죽기 살기로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전한 세상이 아닙니다. 삐뚤어졌습니다. 거꾸로 되었습니다. 깨끗한 사람이 가난해집니다. 정직한 사람이 실패합니다. 얼마나 세상이 잘못되었으면 깨끗한 사람이 가난해지고, 정직한 사람이 실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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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세상이 바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깨끗한 사람이 대우받고, 부자 되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끗하면 바보 되고, 가난해지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피 흘림은 왜곡된 세상에서 이루어져요. 지금은 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망가졌어요. 잘못되었어요. 뒤틀려졌어요. 그러므로 죄와 싸워야 돼요.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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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가난해질 수도 있구요, 실패할 수 있구요. 피 흘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말씀은 왜곡된 세상, 뒤틀린 세상 바라보지 말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싸우지 말고 피 흘리기까지 작심하고 죽기 살기로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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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리시기까지 싸우셨습니다. 그와 같은 순종 때문에, 다시 말씀드려 죄와 피 흘리시기까지 싸우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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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밀턴한인교회 교우 여러분, 믿으면 살고, 죄 지으면 죽습니다. 믿음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고, 죄는 말씀대로 살지 않고 욕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왜곡된 세상에서 말씀대로, 믿음대로 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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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치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마음과 싸우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게 사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마음은 마귀의 전략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않아야 하나님의 일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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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놀라운 신앙고백을 했던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님, 그러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믿음에 어울리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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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말씀하시며, 대적하셨습니다. 수제자가 왜 사단이 되었습니까? 베드로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마음, 말씀대로 살지 않으려는 마음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 마음의 정체는 사단이요 마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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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그만한 대가를 치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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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 않는 마음, 그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지혜와 생명과 행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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